서울야경사진찍기 이쁜곳 ,데이트 하기

안녕하세요 아프지 망고 입니다.이번엔 서울에서 야경 사진 찍기 이쁜곳 데이트 하기좋은 서울 명소를 추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는데요 . 선선한 가을바람 맞으면서 친구나 혹은 연인 혹은 가족끼리 천천히 걸으면서 멋있는 야경을 즐기면서 마음을 힐링 하기에 딱 좋을것 같아요.

 

 

 

 

1.남한강반포대교

돗자리 깔고 앉아 맥주 마시며 강바람 즐기기에도 좋은곳이며

반포대교 에서 펼쳐지는 달빛무지개 분수쇼와 멋있고 화려한 야경이 볼만합니다.

시원하게 뿜어내며 춤추는 물줄기에 형형색색 조명을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보통은 5월-6월까지 9월-10월까지,7월-8월 여름시즌에 한다구 해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안전상 문제로 가동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2서울낙산공원

 

 

낙산공원에서만 볼수 있는 서울 전경

조금 가파른 산책로로 힘들순 있지만 꼭대기 전망대에서 어디서도 볼수 없는 성곽길에 둘러싼 서울의 전경을 볼수 있습니다.

 

 

3.건국대학교 일감호

 

 

 

 

 

건국대학교 안에 자리한 호수 일감호 인데요. 거울처럼 맑은 호수와 조명으로 채운 홍예교가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고고하게 빛을 뿜어냅니다. 이다리를 좋아하는 이성과 함께 건너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네요.

야경만큼이나 이쁜 속설이네요.

 

 4.동대문흥인지문

 

 

과거와 현재 가 같이있는 동대문 입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서울에서 탁트인 하늘을 보며 숨을 내뿜을수 있는 편하고 솔직한 장소 입니다.

 

총 4군데인데요.

다들 가을 바람을 맞으면서 마음을 재충전 하는것이 어떠신가요~

이상 아프지 망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