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임전 털신에 존재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찾는 사람처럼전 얼어죽어도 캔버스 신발만 찾습니다.하지만 이번 겨울은 다르더군요진짜 얼어죽을것같아서 신발삼. 보통 방한화는 따뜻하지만 별로이쁘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이신발은 그걸 깨트려줬습니다ㅋㅋ아무옷에도 다 잘어울리고멋과 따뜻을 동시에 잡아주더라고요이놈이다 하고 구매했어요 게다가 방한화치곤 브랜드도 있고 저렴한가격제맘에 쏙들었어요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본게 제일 저렴했던것 같기도 해요 ㅋㅋ거기는 18800원이였나?? 안에 털이 가득 하고 부드럽더라고요하지만 열어보면 made in china보고 당황했지만 누가 내신발을저렇게 열어보겠어요? 검정은 먼지 붙으면 잘보일것같아서 갈색했는데잘고른것같아요색깔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