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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겠다고다짐했지만
사실 했다.
새벽부터 시작한 비트코인은 내가 잃어버린5000원을찾았다.
하루만에 이렇게돈을 쉽게 벌다니 너무나 달콤해서 놀랐다.
하지만 하루종일 비트코인 보면서 하루를 낭비할순 없었다.
나는팔았는데 오르면 배아프니까
그리고 샀는데 떨어지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거의 폭탄돌리기가 맞을수도 있다 비트코인이라는게
근데 너무나 달콤했다
몇번의 성공은
도박에 빠지게 만드는 길인것 같다.
너무 빠지는건 안좋은걸 알기에 팔았다.
그리고 어플을 삭제했다.
좋은경험이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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