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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의재밌는심리테스트]나는 다가가기 쉬운 사람일까?우호성 테스트하기

긔여운망고 2021. 12. 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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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도 성격?

“오다 주웠다, 갖든가 말든가” 하며 까칠하게
꽃을 건네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게 대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뒤에서 은근히 챙겨주기도 하고,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에게
많은 사람들은 ‘츤데레’라는 말로 부르기도 합니다.

당신은 츤데레 같은 사람인가요?

 

우리는 배려심 있는 사람에게 인간미를 느낍니다.
처음부터 다정하고 친화력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언뜻언뜻 내비치는 온유함과 원만성이 매력인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 안에 있는 여러 다정함의 측면은 그의 안정된 특성, 즉 성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여러 문화권에 걸친 다양한 연구들을 종합한 결과, 심리학자들은 사람의 성격에는 5개의 보편적인 차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성격이론은 ‘BIG FIVE’라고 불리며, 현대 심리학계에서 핵심적인 이론입니다. 마음날씨에서는 지금까지 ‘외향성’ ‘성실성’ ‘신경증 경향’ ‘개방성’을 다루었고, 오늘은 Big5에서 마지막 성격 차원인 ‘우호성’(Agreeableness)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호성이란 대인 관계에서의 질적 측면을 가리키며,
개인이 얼마나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지와 관련한 차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친절하고 협조적이고 관대한 정도를 가리키며, 타인들을 신뢰하고, 협동하고, 공감함으로써 사회의 조화를 추구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며 그들을 잘 챙기는 편이고, 마음이 여리며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때때로 ‘귀가 얇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동시에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는
전폭적인 믿음과 지지를 보내는 사람이라면,
우호성 점수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하실 겁니다.



관계와 공감의 리더십이 핵심적 화두로 떠오르는 오늘날 우호성은 다양한 이해를 가진 사람들을 아우르고 조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자질입니다.

테스트는   10문항씩
총 20문항인데 금방 해요
한 3분 정도 걸렸어요

저는 얇은 껍질 바나나 나왔어요 ㅎㅎㅎ

보통 이렇다네요







  재밌게 테스트 하세요
https://together.kakao.com/hello/15/story

 

나는 다가가기 쉬운 사람일까?

뾰족뾰족 가시가 돋혀 다가가기 힘든 사람도 있고, 부들부들 부드러워 쉽게 친해지는 사람도 있죠. 모든 사람이 다 가지고 있지만 생김새는 각기 다른, 마음의 껍질 '우호성'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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