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 길안면 지역사회복지 시설에서 6월 25일 쿨한 길안을 부탁해 라는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하여 주거가 열악한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이 시원한 여름을 날수 있도록 에어컨을 설치했다. 지역주민들이 꾸준하게 모은 기부금으로 에어컨을 구입하고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로 설치까지 했다. 지역주민들이 모은돈으로 같은 지역주민을 돕고 또 설치까지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했다는것에 대해 너무 참신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업이라 생각한다. 주거가 열악한 주민들을 도울수 있으며 코로나 시기지만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도울수 있는 사업이다. 그외에도 경로당에 있는 에어컨을 청소하고 냉매 충전 하는등 무더위 쉼터로 시원한 여름나기 활동을 펼쳤다.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경로당의 무더위 복지 사각지대를 지켜주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