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페 트론 창시자인 저스틴선은 제프 베이조스가 이끌고 있는 우주 탐사기업 블루 오리진을 통해서 내년에 우주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지난 7월 우주여행 좌석 경매에서 332억원을 내고 낙찰된 익명의 입찰자가 바로 자신이란 사실을 22일에 밝힌것이다. 선은 우주 탐사에 동승할 다섯명을 선발하기 위해 별들의 바다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트론네트워크 커뮤니티의 회원, 특정암호화폐 장기보유자, 기업가등 다양한 계층에서 팀원을 꾸리겠다고 했다. 한국에서는 일명 아가리썬 입만 털어서 아가리 썬이라고 불리고 있다. 미국 아이비 리그 명문 펜실베니아 대학과 중국 베이징대를 각각 졸업한 저스틴선은 2014년 실리콘 밸리에 있는 리플에서 중국 담당자로 일했는데 그는 재직 기간 투자금을 유치하는등 대규모 성과를 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