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

[망고의건강이야기]여성갱년기증상과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긔여운망고 2022. 1. 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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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란?

인체가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로 45-55세 사이경 되면 신체기능이 저하됩니다

갱년기란 노화로 인한 난소나 고환의 퇴화로 성호로몬이 감소하게 되고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이 정지되서 생식기능이 없어지고 남성의 경우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생리적인 현상으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골다공증, 생식기 증상처럼 지속되는 문제는 잘관리하고 치료하면 건강한 노년을 보낼수 있습니다

여성갱년기

여성이 나이가 들면 난소가 노화되서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배란 및 여성호르몬 생산이 더이상 이뤄지지 않게 되는데

이로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폐경입니다 

1년간 생리가 없을경우 폐경으로 진단하는데 이런 변화는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폐경이 나타난 이후 4-7년정도 갱년기가 나타납니다

발생원인

여성의 폐경은 난소의 노화로 의한것으로 질병이 아닌 자연적인 신체적 변화 과정중 하나입니다

여성갱년기증상

우리나라의 여성 60%는 안면홍조,발한등을 경험합니다

20% 해당되는 여성들은 좀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안면홍조, 피로감,불안,우울,기억력장애등을 동반되고 수면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여성 갱년기 시기에는 숨이 차고 화병도 나고 울화도 많이 나며 가슴두근거림도 많습니다

손발이 저리고 몸이 쑤시는 증상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폐경이후 합병증이 일어날수 있는데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질건조감과 성교통, 질염, 방광염이 발생할수 있으며 , 골밀도 감소에 의해 골다공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상시 규칙적인 운동을 하거나 근력강화는 골밀도를 증가시키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숨차는증상

심장과  폐질환이 없는경우는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갱년기가 된 여성인 경우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 이런 현상은 숨이 차거나 열이 화끈거리는 증상등을 동반하게 됩니다

갱년기치료

여성 갱년기 치료에는 호르몬 치료가 있습니다 폐경으로 결핍된 호르몬을 외부에서 보충해주는데

이런 호르몬 치료는 안면홍조를 치료하고 숙면을 도우며, 요실급 및 위축성 질염등을 증상을 호전시키며 

피부와 유방의 탄력을 유지시켜줍니다

하지만 호르몬 치료의 이점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바로 유방암 발생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일치는 아니지만 5-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여성호르몬 치료를 한경우 유방암 발병률이 경미한 정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점과 부작용을 잘 살펴보고 의사와 상의후 치료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갱년기자가진단

11가지 항목 통해 여성 갱년기 자가진단법이 가능하는데요

이중 3가지에 해당되면 여성갱년기 증세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 자가진단법>

1. 하루종일 우울감에 시달린다. (여성 갱년기 우울증)

2. 얼굴이나 목이 잘 빨개지고 화끈거린다. (갱년기열감)

3. 가슴 통증과 함께 답답함을 호소한다.

4. 밤에 잠을 청하기 어렵다. (갱년기 불면증)

5. 가슴이 쿵쾅대고 이유없이 걱정된다.

6. 성욕이 감퇴했다.

7.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몸에 힘이 없다.

8. 기억력이 떨어졌다.

9. 두통, 이명 등의 현상을 경험했다.

10. 큰 기침을 하거나 뛸 때 저절로 소변이 나온다.

11. 무월경 기간이 1년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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