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더워~
안녕하세요
아프지 망고에용 ^^
더운날씨 다들 잘 여름 보내고 계시나요?
망고는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왕십리역 나들이 왔어요 ~
왕십리역에서 어디갈까 하다가
예전에 방문했던
이색적이고 이쁜 카페인
봉순이네 다락방이 생각나더라고요
작년 가을 겨울때 방문했을때 좋았거든요 ㅎㅎ
봉순이네 다락방 위치는 왕십리역 11번 출구
또는 10번출구에서 나와서 쭉 가면 되요
가는길은 찾기 쉬웠는데
가게를 찾기는 아주쪼금 헷갈렸어요
봉순이네 다락방
영업시간
월~금 14:00 ~ 22:00
토,일 12:00 ~ 22:00
예전에는 1층에서 주문 받으셨는데
인테리어가 좀 바뀐 느낌이에요
주문은 2층에서 받는군요
봉순이네 다락방은
지하 1층 / 2층 /3층 으로 구성되있어요
엄청 넓지는 않지만
나름 각 층마다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에어컨 빵빵해서
엄청 시원했어요
2층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시면 돼요!!
봉순이네 다락방 메뉴에요
아인슈페너
초코마시멜로우
크로플초코블라썸 주문했어요
이색적인 카페 답게
여기는 진동벨을 안주고
저 이름표를 주시더라고요
어떤 연예인을 고를까 생각하다가
박서준 당첨 !!
이렇게 이름표를 고르면
준비되면
마이크로
박서준씨 마이크로 불러줍니다
지하 1층~3층까지 있더라고요~
공간은 좁았지만 각층마다 잘 꾸며놔서 좋았어요
주문한 빵과 음료가 나왔어요
보기만 해도 달달해 보이는 음료
먹자마자 초코의 달달함이
혀를 감싸줘요
휘핑크림을 크로플위에 올려먹으니 더 달달하니
맛있네요
아~
크로플도 훌륭했어요
아이스크림과
초코시럽과
크로플의 바삭함과 따뜻함
한쪽벽면엔 이렇게 낙서가 ㅋㅋㅋㅋ
귀여워요
낙서보는 재미가 있어요
2014년도 부터 있더라고요
추억이 담긴 카페에요
각 층마다 올라가는 계단도 잘꾸며놓은 봉순이네 다락방
가서 맛있는 크로플 잘먹고왔네요
왕십리 이쁘고
이색적인 카페로
봉순이네다락방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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