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

세상이 빙글빙글 이석증에대해

긔여운망고 2020. 8. 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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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증에 대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지러운 경우가 한번쯤은 있다. 햇빛아래에 오래 서있다든지 빈혈 또는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섰을떄도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한다.
대부분 시간 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생각하지만  평상시 자주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또는 심하게 어지럽거나 그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야한다.
몸의 중심을 잡기어렵고 똑바로 걸을수 없다거나,갑자기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듯 어지럽다거나,속이 울렁거린다든지,머리가 핑돌고 어지럽다는지 계속어지럽다던지,또는  몇초가 어지럽다는지..
어지럼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흔한것이 이석증이다.
이석증이란 귀 안쪽에 전정기관에 평형 감각을 유지시켜 주는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작은 이석이란것이 있는데 그게 빠지면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고개를 살짝만 움직이거나 가만히 있어도 뇌는 몸이 심하게 움직이는것으로 받아들여 어지러움증이 발생한다.
증상의 강도세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심한 사람들은 구토를 계속 한다거나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이석증 증상들
온세상이 핑핑 도는 느낌이 들수 있다.
평상시에도 어지러움이 계속되는 경우가 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통 받을수 있다.
몸이 휘청댈수 있으니 보호자가 부축 해줘야 한다.
혹시라도 어지럽다면 치료를 위해 바로 이빈후과로 가는것이 좋다.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를 한다.왠만해선 병원갈때 구토 할수 있기에 밥먹지 말고 가야한다.
누웠다 일어났을때 어지러울수 있다.
고개를 돌려도 어지러울수 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의 원인은 보통 노화나 칼슘대사 장애,외부충격이나 스트레스,만성피로,무리한 운동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뇌경색이나 뇌종양등 뇌의 질환도 이석증 같은 어지러움증상을 유발할수 있기때문에
조기에  어지럼증 검사를 해서 이석증인지 구별해 내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석증 치료방법
큰병원에 가는것 보다 일차적으로 어지럽다면 가까운 이빈후과로 당일날 가는것이 좋다.
눈을 보면서 하는 검사인데 만약 검사를 했는데 이석증이 맞다면  왠만해선 빨리와서 검사를 해야지 빠진 방향이 잘 나타나서 물리치료를 해 이석을 끼울수 있기 떄문이다.
빠진 방향에 따라 물리 치료 자세가 바뀌는데 왼쪽 오른쪽 그리고 빠진 방향에 맞는 치료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자가치료로 악화 시키지 않고 바로 이빈후과의원 으로 가는것이 좋다.
정말 드물게  가만히 있다 이석이 붙거나 제자리 찾아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왠만해선 빨리 진찰을 받는것이 좋다,
 보통은 치료 1~2회로  70-90% 치료될정도로 효과가 좋은데
때에 따라 3회 이상과 약물치료를 동행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석증 치료후에 주의해야 할것
치료 직후 몸이 무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됀다.
또 고개를 돌리는 운동이라든지 누군가 이름을 불러도 고개를 돌리면 안됀다.
웬만해선 집에서 푹 쉬는것이 좋다.
어지러울수 있으니 차를 운전하지 않는것이 좋다.
 어지럽다고 100퍼센트 다 이석증은 아니다.
판단은 의사가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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