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이란 말 B형 간염 바이러스 hepatitis B virus, HBV 에 감염된 경우,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한다.사람의 간장에 살며 혈청 간염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이다. 원인은 감염된 혈액등 채액에 의해서 감염 되는데 아기는 태어날 때 부터 b형 간염이 있는 어머니로부터 수직감염으로 전염될 수 있으며 성적인 접촉인 성교나 수혈 통해서 감염되며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등에 의해서 감염될 수 있다.문신이나 침,부황이나 피어싱 환자의 칫솔이나 면도기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도 감염에 노출이 된다. 우리몸은 들어온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서 면역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로 인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들이 파괴되면서 간에 염증이 유발된다.비형간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쉽게 피로해지며 입맛이 없어지며 구토를 할수 있다. 미열과 근육통이 발생할수 있으며 소변의 색이 진해지고 심한경우 피부가 노래지거나 눈의 흰자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한경우 사망까지 일어날수 있다.비형간염의 진단 검사하는 방법은 비형간염이 의심됬을때 혈액검사를 시행해서 바이러스 존재를 확인한후에 간기능 검사를 통해 간염의 중증도를 확인한다.감염이 발생했는데 비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이되지 않은 경우는 a형간염이나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해보는것이 좋다.
b형 간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인데 b형간염이 있는 산모는 아기를 출산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b형간염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투여 받아 신생아가 b형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형간염의 문제는 비형간염에 대한 증상이 현재 없어도 향후 치료하지 않으면 지방간과 간경화를 거쳐서 간암으로 발전할수 있다.대한 간암학회에 자료를 보면 간암을 일으키는 원인들중 알코올이 간암원인에 10%며 비형간염은 간암원인의 70% 이상 차지 하고 있다.비형간염은 비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여되서 염증이 생긴 질환인데 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있지만 비형간염의 증상이 없고 검사를 했는데 간기능이 정상인 사람을 비형간염 보균자라고 한다.보군자에게서 비형간염바이러스가 활발하게 증식하고 있으면 전염시킬 가능성이 높지만 비형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낮으면 바이러스 활동성이 낮아져서 전염력도 떨어진다.하지만 비형간염 보균자는 바이러스 보유 상태이므로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그렇다면 비형간염 바이러스를 가진 상태에서 예방접종을 하면 어떻게 될까? 바이러스를 가진 상태에선 이미 바이러스 항원을 지니고 있어 예방 접종을 할 필요가 없다. 비형간염의 보균자는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해야 하며 간이 너무 피곤하지 않게 무리하게 일을 하지 않아야 되며 술을 많이 마시면 안돼고 건강 보조제의 복용도 조심해야 한다.또한 아무 증상이 없어도 간수치가 정상이여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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