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

말라리아는 예방접종이 아닌 약으로

긔여운망고 2020. 9. 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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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가기전에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필요한 물건과 옷 짐을 다 챙겼지만 예방접종에 대해선 신경을 덜쓰는편이다. 해외여행을 가기전엔 현지의 유행질병에 대해 알아두는것이 좋으며 유행한다면 반드시 출발전에 예방접종하는것이 필요하다.그중 중남미, 지중해, 아시아 등에 유행하는 말라리아는  얼룩날개 모기류에 속하는 암컷모기에 의해  전파된다.말라리아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후 감염증상은 2주~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감염된 모기에 물린후 인체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까지는 잠복기가 14일이지만 3일열 경우 길게는 1년정도 간속에 잠복되있기도 한다. 증상은 원인병원체에 따라 다른데 발병후 증상은 순차적으로 나타난다. 한두시간동안 오한이 나타나며 두통이 느껴지고 구역질이 나타나며 피부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지며 빈호흡이 일어나며 3-6시간이상 땀을 흘릴정도로 발열이 일어난다. 발열이외에도 빈혈이나 혈소판감소 비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상이 일어난다. 빈혈이 일어나는 이유는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발생하는데 이 파괴된 적혈구와 헤모글라빈이 비장에 침착하면서 비장이 커지는 것이다. 열대열 원충에 감염된다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길수 있는데 저혈압이라든지 뇌성혼수,심근부종 ,신증후군,급성세뇨광 괴사증 들이 일어날수 있다. 말라리아 증상에는 첫번째로 오한기 글씨를 쓰기 힘들거나 치아가 덜덜 떨려 말하기 힘들정도 의 심한 오한이 나타난다. 그리고 39도의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며 심한 구토와 갈증이 생기게 된다. 체언이 급격하게 정상화 되면서 땀이 나고 이후 지쳐서 졸려 잠이 드는 발한기를 거친다.




말라리아를 진단하는 방법은 딥스틱 법을 사용할수 있다. 열대열 말라리아는 중증이여도 혈액에서 원충이 보이지 않을수 있기때문에 여러차례 반복하며 검사하는것이 필요하다. 말라리아 검사하는 방법은 혈액 도말 검사하고 현미경을 이용해 말라리아 원충을 찾아 내는 것이다. 두번쨰는 아크리딘 오렌지 염색인데 환자 혈액과 아크리딘 오렌지 용액을 슬라이드 글라스에 섞으후 형광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이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아쉽게도 말라리아에 대한 백신은 없다. 모기에 안물리는것이 제일 중요하다.말라리아 예방 접종은 주사제가 아닌 먹는 약으로 말라리아 유행지역에 방문하기로 되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해야 한다.


특히 동남아시아나 중동 ,중부아프리카 등등 말라리아의 위험지역을 방문하거나 여행할떄는 항말라리아제를 복용해야한다.출국 1주전 부터 복용하며 귀국후 4주간 추가로 복용해야 하므로 적오도 2주일 전에는 병원에 가서 미리 처방받는것이 좋다.임신부나 가임기 여성은 상황에 고려해 약제를 선택하므로 의사와 충분히 상담을 해야 한다. 약을 복용해도 말라리아에 걸릴수 있으므로 귀국후에 2달 이내에 열이 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 해야한다. 모기가 활동하는 야간에는 외출을 피하며 혹 외출할시에는 팔을 가리는 긴소매옷이나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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