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의 건강이야기］강박증증상 어떤게 있을까? 강박증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망고 입니다!!

오늘은 강박증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강박증이란

신경증의 일종으로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서 불안해지고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질환이에요

강박 장애들 앓고 있는 사람은 타인이 보기에 비정상적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외로 강박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흔한데요

50명중에 1명정도가 앓고 있으며 

강박증상의 경중에는 편차가 있어 심한사람도 있고 약한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강박증의 대표 증상으로는 결벽증(강박장애의 일종 지나치게 깔끔함을 추구하는 성격) , 반복적인 손씻기,

반복적으로 확인하기, 특정한 부분 순서대로 만지기, 숫자 세기등이 있습니다.

강박증 환자들은 보통 자신만의 순서나 규칙성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강박증 증상으로는 손씻기 강박을 들수 있습니다.

공공시설을 포함해서 자신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물체를 만지고 나면 꼭 손을 씻거나 닦는데요

스스로 자신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규정은 다른데

공중화장실 변기 뚜껑부터 시작해 공용출입문 손잡이, 밖에 외출하고 온 직후 자신의 소지품등

더럽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심지어 물건을 사고 현금 계산 했을때도 

거스름돈에 남들이 침을 묻히고 더럽게 사용했을까봐 받기 껄끄러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강박장애로 유명한것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 결벽증: 지나치게 깔끔함을 추구하는 병으로 정리정돈에 집착하거나 세균오염을 혐오하여 소독이 집착한다. 먼지한톨도 인정하지 않고 화장실은 수건이 정확한 위치에 딱 있어야 한다.무질서함을 참지 못한다.
• 발모광: 습관적으로 머리카락을 뽑거나 꼬거나 만지는 습관.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눈썹, 속눈썹, 다리털이나 턱수염 , 콧수염 심지어는 음모를 뽑기도 한다.
• 피부벗기기장애
• 저장강박증(수집광):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강박으로 물건을 버리는것을 극도로 기피하게 된다. 어느정도냐면 비닐봉지나 페트병 쓰레기 조차 버리지 못한다. 주변사람들이 치우려고 하면 미친듯이 화를 내기에 손도 못댄다.
• 대칭강박증: 대칭이 아니면 불편해 지는 강박증
• 확인강박증:무언가를 했는지 안했는지를 자신이 확실하게 인지 했음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인하는 강박증

남들과 악수하기 조차 꺼려지며 손을 씻고도 물티슈로 여러번 닦아도 찝찝하다며

안절부절 하다가 5분동안 씻는다고 해요

Q. 그럼 강박증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강박증의 효과적치료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라고 해요

대부분 약물피료부터 반응이 오며 함께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치료의 핵심은 환자의 사고 전환이라고 합니다.

 

강박증은 보통 비합리적인 추론과 과대해석으로 이러한것들은 병을 지속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게 비이성적이고 병을 악화시키는것을 깨닫고 의식적으로 무시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임을 알아야 합니다.